용인 수원 아반떼 AD 앞, 뒤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브레이크액 교환

안녕하세요. 신갈 오거리에 위치한 용인 이타이어 신갈점입니다.
수원신갈 IC에서 약 100M에 있어 타지역에서도 접근성이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

타이어 4본을 교체 받으려 오신 아반떼 AD입니다. 타이어를 교체하는 동안 기본적인 차 점검을 진행,

앞, 뒤 브레이크 계통들의 상태가 많이 안 좋은 상태라 고객님과 상담 후 브레이크 패드와 디스크 로터, 브레이크액까지 교환을 하게 되었습니다.

총 주행거리는 약 8만Km정도 운행하셨습니다.

 

용인 이타이어 신갈점은

경정비뿐 아니라 브레이크액 및 엔진오일 미션오일도 가능한 매장입니다.

물론 모든 타이어 취급하고 있습니다.

아반떼 AD 앞, 뒤 브레이크 패드, 디스크 로터
디스크로터 : 평화발레오(애프터 상품)
패     드    : 상신브레이크 HI-Q
소요 시간  : 40분

앞쪽보다 뒤 쪽 디스크 로터 상태가 많이 안 좋습니다. 녹으로 인한 턱이 두껍게 형성되어 패드의 접촉면이 감소되어 제동 성능이 10~20%정도 감소된 상태입니다. 평상시 가벼운 브레이크를 잡을 때는 체감을 잘 못 할 수 있지만, 갑자스런 끼어들기나 급제동시에는 제동 성능이 확연히 차이가 안전운행에 브레이크 계통은 틈틈이 점검 및 관리를 해주셔야 합니다.

디스크 로터는 대부분 주철로 만들어져 있어 녹의 발생은 불가피합니다.

녹에는 크게 2개로 분류가 됩니다. 디스크 로터는 대부분 주철로 만들어져 있어 녹의 발생은 불가피합니다.

녹에는 크게 2개로 분류가 됩니다. 

세차 후 또는 비 오는 날의 가벼운 녹(왼쪽 사진 비교를 위해 제차에다 물을 뿌렸습니다)

이런 녹은 주행 하면 없어지고 정상적인 형태라 신경을 안 쓰셔도 됩니다.

 

문제의 녹은 위에  아반떼 AD의 사진처럼 두꺼운 턱이 있는 녹입니다. 이런 녹은 주행을 해도 없어지지 않고 패드면도 손상을 줍니다.

 

원인으로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 겨울철 눈이 오는 날에 뿌리는 염화칼륨입니다. 일주일 이내에 염화칼슘을 세차로 제거해줘야 합니다.

- 장기주차입니다. 장기주차시 디스크와 패드 사이에 수분 또는 물기로 인해 둘이 붙어버립니다.

  이후 차를 움직이게 되면 뚝! 소리가 나면서 차가 움직이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패드면이 손상(떨어져 나감)이 옵니다.

 그래서 디스크면에 분진이나 가벼운 녹을 제거하지 못하고 지속적으로 녹이 발생하여 두꺼운 턱을 만들게 됩니다.

브레이크 패드의 마모량은 적으나, 디스크 로터 턱으로 인해 패드면 또한 변형이 되어 패드까지 교환하게 되었습니다.

앞, 뒤 분해가 된 상태입니다.

뒤쪽 디스크 로터는 양면 다 녹으로 인한 턱이 생성되었고, 앞쪽 디스크 로터는 안쪽면만 턱이 생성되었습니다.

사진 왼쪽이 앞 브레이크 패드입니다. 교환 주기가 지난 상태입니다.

디스크 로터는 평화발레오 제품이며, 애프터마켓용 중에서도 가장 최상급입니다.

브레이크 패드 또한 상신브레이크 제품이며, 예전에는 현대 기아에 납품도 하였던 기업입니다.

작업이 완료된 사진입니다. 이후 브레이크액 교환 작업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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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 AD 브레이크액
브레이크액 : 마놀 3002 DOT-4 (100% 합성기유)
용 량   : 약 1L
소요시간 : 약 20분

브레이크액은 독일 브랜드의 마놀 3002 제품은 순정제품보다 등급이 높은 dot-4 등급이며, 베이퍼 록 현상 방지, 합성유라 수명 또한 긴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등점이 높고 완벽한 저온 특성으로 부드러운 브레이크 시스템 기능을 제공합니다.

석션기로 보조통의 기존 브레이크액을 전부 배출한 뒤 장비를 연결해줍니다. 각각의 캘리퍼마다 폐브레이크액을 배출과 동시에 새 브레이크액으로 교환 작업을 합니다.

 

브레이크액은 수분 테스트 체크 시 수분이 약 1% 이하로 검출되어야 정상적인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1.5%부터는 예방정비 차원에서 미리 교환을 권장드리고, 3% 이상 수분 검출 시에는 가능한 빠른 시일 이내에 교환을 권장드립니다.

 

안전운행에 가장 밀접한 것은 브레이크입니다. 잘 가는 것 중요하지만 사고예방으로 잘 서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운전분들은 엔진오일은 잘 교환해줍니다. 하지만 브레이크액은 관리가 잘 안 되어 있는 차들이 많습니다.
브레이크액은 브레이크 페달은 밞으면 캘리퍼가 패드를 강하게 눌러줘 디스크와의 마찰로 차는 정차합니다.
수분을 흡수하는 성질이 강합니다. 브레이크액 수분이 1.5% 이상 있을 시에는 교환을 권장합니다.
수분이 포함되면 브레이크 밀림뿐만 아니라 제동 시 패드와 디스크의 고온의 마찰열로 브레이크액이 끓어 기포가 생기면 브레이크 페달이 스펀지를 밞는 것처럼 푹푹 들어가는 베이퍼록 현상이 나타나 매우 위험해질 수 있고, 캘리퍼 고착의 원인도 나옵니다.
브레이크액은 수분을 흡수하는 성분이 강해서 2년 또는 4만Km가 교환 주기입니다.

 

총 작업소요 시간은 약 1시간정도 걸렸습니다.

 

용인 이타이어 신갈점은
용인 수원 동탄 화성 지역에서 많이 오셔서 작업하고 있으며,
위치는 용인 신갈오거리에 있는 매장입니다.

언제든 문의하시면 좋은 오일 좋은 가격으로 견적드리고 있습니다.
최대한 싸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님들의 만족을 드리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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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는 길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중부대로 339
(구 경기도 용인시 신갈동 59-2)

또는 내비게이션에 이타이어 신갈점 검색